기술연구소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첨단 소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세프라의 국내 생산 공장 내에 위치한 세프라 R&D Center에서는 3명의 박사급 연구 인력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연구원이 신제품 개발, 시험 및 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프라 R&D Center는 2010년도에 설립된 이래 세프라의 자회사인 크레아와 연계하여 다양한 성능의 자동차 부품용 플라스틱 복합소재를 개발하여 2021년 현재 60종 이상의 GM의 원소재 스펙 (GM W SPEC)을 등록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도에는 지난 수십 년간 일본 소재 기업이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글로벌 기업에 독점 납품해 왔던 airbag chute 소재 개발에 성공하여 국산화를 완료하였습니다.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세프라의 airbag chute 소재는 현재 GMW SPEC에 등록되어 GM에 납품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해소하는 성공 사례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프라 R&D Center는 기술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아래 고객과 세프라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경량화 소재 및 특수 기능성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범용 복합폴리프로필렌 (PP) 소재의 고도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라인업 구축, 재활용 또는 생분해가 가능한 고성능 복합소재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용 플라스틱 복합 소재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및 각종 산업용 부품에 적용될 수 있는 기능성 플라스틱 및 탄성체 복합소재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